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베어/10.11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상단 (탑) === 워낙 안나오는 챔프이다보니 상대하는 유저들도 대처법을 잘 몰라서 상당수의 근접 챔피언들을 상대로 괜찮은 픽이다. 천둥 몰아치기 때문에 상대가 일방적인 딜교환을 하기 어려운데 오래 붙어서 싸우면 볼리베어를 이길 챔프가 거의 없다. 사실 인식이 구려서 그렇지 볼리베어는 그 악명 높은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조차 라인킬에서 우위를 점할 정도로 라인전 패왕이다. 초반 폭딜로 유명한 챔피언들과 맞딜을 붙어도 꿀리지 않을 정도. 라인전 약체들은 감히 파밍도 제대로 못하게 밟아버릴 만한 능력을 갖고 있는 챔피언이다. 게다가 볼리베어는 패시브와 뒤로 넘기는 Q, 어마어마한 순간딜을 자랑하는 W, 각종 돌진기를 끊는 E 덕분에 다이브 압박을 많이 느끼지 않고, 반대로 정글러가 왔을 때 탱킹하면서 포탑으로 들이닥치는 능력은 뛰어나다. 갱 호응도 뛰어나며 2대2 소규모 싸움 때 엄청나게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상대가 싸움을 회피할 수 있는 탑솔러로 대놓고 파밍만 하거나, 더 유지력이 좋고 딜교환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꾸준히 손해를 누적시키거나, 견제력과 기동성이 뛰어난 챔피언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넣을 때에는 대처하기가 어렵다. 라인 클리어가 처참할 정도로 느리고 체력 및 마나를 자체적으로 수급할 방법도 없으며, 그렇다고 원거리 견제가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 상대가 라인 클리어 빠른 챔피언으로 라인을 밀어넣고 돌아다니면 쫓아가서 싸우고 싶은데 미니언이 너무 많이 쌓여서 두고가기는 싫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라인에서 별 이득을 보지 못하고 시간이 흐를 경우 꽤 암담해진다. 자랑하던 맞딜 능력도 딜템을 전혀 올리지 않는 만큼 갈수록 스플릿 특화 챔피언들에게 밀리게 되고, 그렇다고 한타 때 내세울 만한 하드 CC나 단단한 탱킹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하다 못해 이니시에이팅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운영을 보든 한타를 보든 장점이 거의 없는 챔피언인 만큼 반드시 라인전 단계에서 확실히 이득을 보고 넘어가야 한다. 볼리베어의 맞딜은 궁과 W에 많이 의존한다. Q와 E는 딜보다는 CC를 보고 찍는 스킬이라, [[이렐리아]]와 비슷하게 W스킬이 2, 3레벨 찍히는 4, 5레벨부터 강해져서 궁극기를 찍는 6레벨 때 맞딜 능력이 정점을 찍는다. 반대로 얘기하면, 광란의 레벨이 충분히 높지 않거나 핵심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일 때는 싸움을 피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